전주YWCA 부설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초등학교 1∼2학년생들을 위한 방과후 교실을 이달부터 열고 있다.
센터는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학교교육을 보완함으로써 여성들의 경제 사회활동 참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일 오후 1시께 부터 방과후 교실 문을 열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 방과후 교실은 노동부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인력(방과후 아동지도사) 도움을 받아 오후 1시30분 부터 5시30분까지 놀이학습 숙제지도 요가 글쓰기독서 레고닥타창의실교실 창의력활동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비는 월 10만원으로 점심을 센터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중식비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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