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문화시민공동체 ‘더불어 숲’(대표 황인칠)이 ‘시와 봄의 만남’을 주제로 답사여행을 떠난다. 21일은 안도현 시인과 함께 하는 전남 순천 선암사 여행, 28일은 박남준 시인과 함께 하는 경남 창녕군 우포늪 여행이다. ‘더불어 숲’은 “고적과 문화 유산을 둘러보는 답사도 중요하지만, 이른 봄 아지랑이처럼 다소 나른하고 유유자적하면서 느끼는 편안함 속에서 시인들의 꿈과 우리의 바람을 이야기해 보자는 게 이번 답사의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쉼표기획 042)621-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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