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는 2일 오후 전주코아백화점 광장에서 전라북도 등 유관기관 및 전국주부교실중앙회 전북지부 등 4개 시민단체 42명과 함께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매월 첫째주 금요일 에너지절약의 날을 맞아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차량10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가까운 거리 걸어다니기 △급출발·제동 자제 △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사용치 않은 조명 끄기 △적정난방온도(18∼20℃)를 유지 등 도민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함께 고유가 대응 및 에너지절약 상식 등이 담긴 리플렛을 배포함으로서 에너지절약 생활화가 직장과 가정 등 실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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