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9:41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문화 chevron_right 문화일반
일반기사

명주·장인을 위한 전통민속주 출품작 접수

 

 

대대로 이어져 내려 온 가양주(家釀酒)를 세상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민국전통술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박경진)에서 명주와 전통술 제조의 장인을 선발하기 위해 10일까지 우리나라 전통 민속주를 모집한다.

 

심사대상은 오랜 역사적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전통민속주와 전통민속주 제조에 뛰어난 기량을 가진 사람이며, 심사는 술의 역사성과 향토성, 지역문화와의 관계, 제조 특성, 술의 특성에 대한 제조자의 숙지도, 제조자의 기능 등을 조사하는 1차 제조현장조사와 술축제 기간 중 대중성을 평가하는 2차 경연대회로 나뉜다.

 

전통민속주 명주로 선정되면 1천만 원의 상금과 명주 인증서가 수여된다. 전주전통술박물관이 주최하고 전주한옥생활체험관과 전주기전여자대학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전통술축제는 이 달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 열린다. 문의 063)287-0904 /최기우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문화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