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 미스전북 입상자들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이 27일 오전 11시 전북일보에서 열렸다.
전북일보 서창훈사장과 김남곤 전무를 비롯한 회사 간부들과 미스전북 진 주은수양, 선 김나리양 등 입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서창훈사장은 "당선자들은 전북을 대표하는 미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항상 당당하고 자신있게 모든 일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전북의 위상을 높여달라”고 말했다.
진에 당선된 주은수양과 이윤미·김나리양은 오는 6월13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0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전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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