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께 군산시 나포면 김모씨(82)의 집에서 불이 나 집주인 김씨가 불에 타 숨졌다.
경찰은 평소 치매를 앓던 김씨가 술안주를 만들기 위해 가스렌지를 이용하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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