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제30회 전주대사습]전국대회 장문희씨 대통령상 영예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서 장문희씨(29·도립국악원 창극단원)가 판소리 명창부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관련기사 20면)

 

3일과 4일 전주실내체육관과 전주대사습놀이전수회관 등에서 열린 전주대사습놀이는 판소리명창부와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시조, 궁도 등 9개 부문에 2백 91개팀 6백3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올해는 남원 춘향국악대전과 날짜가 겹치면서 예년보다 참가자가 줄었지만, 심사위원들은 올해 참가자들의 기량이 대폭 높아졌으며, 특히 결선 진출을 얻어낸 입상자들의 수준은 그 어느 해보다도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최기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자치도, 2025년 국가예산 9조 2244억 원 확보…공모사업·공통예산 덕분

정치일반전북, 세계·국가지질공원 브랜드 강화로 생태관광·경제 활성화 이끈다

문학·출판김제문인협회 신임 회장에 송일섭 수필가 선정

교육일반전북 유치원·초등·특수학교 임용 1차시험 250명 합격

문화재·학술"판소리 중심 극장 건립으로 전주의 브랜드 가치 높여야", 2024 전주대사습놀이 심포지엄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