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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허브엑스포 "돈 되네"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의 산업화 가능성에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남원(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허브산업엑스포에서 바이어와 업체간 1백47건에 90억원의 구매의향서가 체결됐다.

 

특히 베트남 중국 미국 등 해외바이어사들이 전주글로벌엔터프라이즈(영지버섯)과 임실동충하초, 정읍금계식품(꽃감증탕) 순창 이조전통식품(된장, 고추장) 등 1백27건에 72억원어치 구매 의향을 나타내 허브산업의 수출 가능성을 열었다.

 

8일까지 계속되는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에는 해외 5개국 19개업체를 포함 1백13개 업체에서 참여했으며, 지난 5일 주최측 초청으로 국내외 바이어 80명도 참가해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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