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했던 제 17회 소충사선문화제의 사선녀 진·선·미에 선정됐던 3명이 선녀들이 KBS 아침드라마인'찔레꽃'에 나란히 출연한다.
26일과 27일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이들은 진 김동화양(22 전주)과 선 구지희양(20 전주), 미 정소라양(19 순천) 등 3명.
26일 소충사선문화제 양영두 위원장이 전해온 이들의 TV 데뷔 소식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의 신호탄으로 보여진다.
특히 선에 뽑혔던 구양은 유명탈랜트인 최불암씨와 함께 에너지 공단이 공익 광고로 제작한'에너지를 절약합시다'에 출연, 소정의 출연료도 받았다는 것.
이밖에 정에 선정된 김채영양(23 전주)은 서울예술여대에 진학해 대중음악과 국악을 접목, 전공을 바탕으로 현재 SBS 사극'장길산'의 출연을 약속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충사선문화제 양위원장은"사선문화제가 전국적 행사로 격상되면서 사선녀에 선정된 선녀들이 잇달아 연예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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