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16:23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노동·노사
일반기사

대상식품(주) 물류파업 극적 타결

 

순창군 소재 대상식품(주)의 물류운송 화물연대 파업이 3일간의 마라톤 협상을 벌인 끝에 2일 새벽 1시 극적으로 타결됐다.

 

지난달 23일부터 12일째 운송파업에 돌입한 민주노총화물연대전북지부 남원·순창지회 순창분회(분회장 김인철)는 화물연대 가입차량 불이익금지와 증감차 협의, 적정운임보장, 복지시설 건설 등을 관철해 달라며 파업을 벌여왔다.

 

이로인해 대상식품(주) 순창공장에서 생산되는 물류가 운송이 전면중단돼 순창지역이 한때 혼란상태가 초래됐었다.

 

이들은 이날 화물차량의 적정운임보장, 재산권보장, 계약기간상호협의, 파업에 따른 민·형사상 책임문제 등 5개항에 합의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