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제59회 구강 보건의 날을 맞아 17일 보건의료원에서 치아 관리를 잘한 어린이 19명을 선발, 표창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실은 구강검진 및 건치 아동 선발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한달동안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치열교합 상태, 치주상태 및 치아주위의 조직과 잇솔질 상태가 양호한 학생을 선발했다.
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어려서부터 치아관리를 잘한 어린이를 선발 표창함으로써 다른 어린이들에게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