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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2위 전북현대 관중 사랑도 듬뿍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전기리그동안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경기당 평균 1만6천8백91명을 기록, 성적에 부응하듯 작년보다 늘었다. ([email protected])

 

지난 시즌 전체 구단 가운데 관중동원 2위를 기록했던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올해도 변함없이 관중들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은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전기리그동안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경기당 평균 1만6천8백91명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평균 1만2천여명에 비해 눈부시게 늘어난 것이다. 특히 5월5일 어린이날에는 3만2천여명의 관중이 들어 전기리그 최다 관중동원에 나섰다.

 

전북현대 홈팬들의 경기관람은 올시즌 줄곧 선두권을 유지하며 시즌 2위를 마감한 좋은 성적과 함께 골득실에서도 13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7점을 기록하며 홈팬들에게 화끈한 경기를 선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연중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가족회원권의 대대적인 홍보와 전략, 그리고 전후반 중간에 이뤄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전광판을 이용한 관중끌기 이벤트 등이 두루 효과를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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