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장계초등학교 정문 앞 국도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신호등 설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도 19호선과 연접한 장계초등학교 정문을 통해 매일 학생 5백여명이 등·하교를 하고 있으나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줄 신호등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계도심을 비켜가는 우회도로가 있으나 일부 운전자들은 학교앞 국도가 어린이 보호구역 임에도 과속을 일삼아 신호등 설치가 절실하다는 것.
특히 정문 양쪽으로 300m는 주정차 금지구역이나 일부 노숙차량과 불법주차 차량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의 시야을 가로막아 학생들의 안전을 더욱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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