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12-01 20:04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금융·증권
일반기사

전북銀 환전ㆍ송금 67% 신장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의 올 상반기 환전·송금 실적이 지난해보다 67%나 급신장했다.

 

전북은행은 1일 올 상반기 환전·송금 실적이 5천2백65만달러로 은행 창립이래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3천1백60만달러보다 2천1백5만달러, 66.6%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6월 한달동안 1천1백41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은행 관계자는 "환전 성수기에 맞춰 지속적인 고객사은행사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해외 여행객과 유학생 이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며 "본격 휴가철에 들어가면 환전실적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