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화원연합회 전북도지회(지회장 이복웅)가 전북 특유의 문화를 찾고, 지역 문화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대토론회를 연다. 9일 오전 10시 30분 전주관광호텔에서 열리는 ‘지역특성화 문화발굴과 육성’.
이번 대토론회는 이복웅 지회장을 좌장으로, 4개의 세부주제에 따라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제1주제는 고창문화원 이기화 원장의 ‘지역문화특성의 실제와 방안’. 무주문화원 김경석 원장과 전북도민일보 이상윤 편집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제2주제는 군산대 식품영양학과 주종재 교수가 ‘전라북도 문화의 산업화 전략’을 발표하고, 순창문화원 설동찬 원장과 군산대 천형균 명예교수가 토론한다.
제3주제 ‘백제문화-향토문화 특성화 발굴방안’은 익산문화원 김복현 원장이 발표, 남원문화원 노상준 원장과 호원대 채수환 교수가 토론하며, 제4주제 ‘전북의 민속자료조사와 그 보존 방안’은 원광대 박순호 교수가 발표, 부안문화원 김원철 원장과 전북중앙신문 김영애 차장이 토론한다. 문의 063) 287-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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