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 관내에서 제 2금융권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제13대 김제 하나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선출된 김진국 이사장(55)은 "평소 금고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임일성으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 이사장은 "금고 이미지에 손색이 없도록 헌신과 봉사의 사명감으로 임기동안 노력해 나가겠다”면서 "여러가지 악조건 속에서도 지금까지 금고를 이끌어 오신 전임 이사장 및 집행부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린다”고 전임자에 대한 예를 갖추는 미덕을 보였다.
제2대 김제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바 있는 김 이사장은 추진력이 강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김제 토박이로서 한때 시장 출마설도 있었으나 뜻을 접은 상태며 특유의 고집과 카리스마가 일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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