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국립민속국악원(원장 곽영효)에서 26일부터 ‘일반인 국악문화학교’를 연다.
판소리, 민요, 대금, 고법, 사물놀이 등 5개 강좌로 구성된 이 강좌는 상반기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이나 해당 강좌의 중급 이상의 실력을 갖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12월 9일까지 모두 30회(매주 화·목, 오후 7시)의 수업을 진행하며, 국립민속국악원 전속단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접수는 25일까지. 문의 063)62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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