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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전국조각가협회전 전북지역 작가 대거 참여

 

문화예술의 중앙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제21회 전국조각가협회전에 전북지역 작가들이 참여, 중앙과 지방의 조각 문화 조화에 나섰다.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전관)

 

회장을 맡고있는 고광국씨를 비롯해 원광대를 졸업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환만 김삼순 박경렬 박홍엽 성철진 정동규 최상규씨,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기호씨가 참여했다. 전주에서 작업하고 있는 고갑주 김병선 소진진 온승현 조성민씨도 자신만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소개했다.

 

협회가 주최, 이번 전시와 함께 열리고 있는 ‘2004 아트페어’도 사랑과 사유를 주제로 작업해온 임석윤씨(현대환경조형연구소 소장)와 전통적 미감을 담아내는 원광대 출신 김남수씨가 참여했다.

 

1985년 창립, 전국 28개 대학 출신 작가 3백8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조각가협회는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전주, 광주, 대구, 부산, 대전 등 지방과 서울에서 번갈아가며 전시를 열고 있으며 일본과 인도, 러시아 등 현지 작가들과 전시를 통한 교류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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