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문학 224
국내 문학동인지로는 가장 오래된 지령을 기록하고 있는 ‘전북문학’ 224호. 창간 36년의 역사만큼 시, 시조, 산문 등에서 깊이있는 시각을 담아내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한국화가 남유소의 선이 살아있는 누드화가 표지를 장식했다. 비매품
△ 시문학
‘이달의 시인탐구’는 ‘문학은 문자가 활자로 누워있어도 생동해야 한다’는 정공채 시인. 시인이 직접 쓴 ‘움직이는 시’와 안익수가 쓴 시인론 ‘고독한 미학의 선구자’가 시세계를 조명한다. 김용재의 ‘세계시인대회참가기’와 ‘해외문예’ 등 세계 문학의 흐름을 알 수 있는 특집이 많다. 시문학사 펴냄/5천원
△ 신영길이 밝히는 역사현장
우리의 삶과 함께 지나온 역사를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해방정국-거물정객들의 숨은 이야기’ ‘여순반란-한복판에서 겪은 사건의 진실’ ‘자유당치하-선거부정과 살인적인 고문’ 등 정치인·공무원·은행원·언론인 등 많은 직업을 거친 호당 신영길씨가 역사적인 사건들을 기록했다. 지선당 펴냄/1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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