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목요국악예술무대 '귀향(歸鄕)의 가락' 오늘 소리문화전당

 

전북도립국악원(원장 오규삼)이 30일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목요국악예술무대를 이어간다.

 

이번 주제는 ‘귀향(歸鄕)의 가락’. 거문고 4대로 연주하는 중주곡 ‘일출’을 시작으로 서양의 아르페지오 주법과 분산화음이 돋보이는 아쟁과 가야금 중추 ‘삼현’, 그리고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서용석류 ‘대금산조’와 ‘해금산조’로 무대를 연다.

 

관현악단 타악 연주자들이 출연, 태초의 소리를 주제로 타악합주곡 '打樂-Nori'를 선사하며 동·서양 타악기의 만남도 시도한다.

 

안태성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포토전주시 기독교연합회, "尹 즉각 하야하라!"

전북현대전북현대·신협, 2024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문화일반전북시인협회, 제25회 전북시인상 시상식 및 제1회 신인상 시상식 성료

경제일반의무 규정 강화에 시공비 상승…내년 전북 아파트 분양가 '2000만원' 육박하나

경제일반전북 제조업 생산 증가했지만 소비·수출 부진…실물경제 '불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