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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익산 한국공예대전 11월24일까지 출품원서 교부

 

전북공예가협회(회장 오융경)와 KBS전주방송총국(총국장 오태수)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공예대전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이광진·원광대 교수)가 주관하는 제5회 익산 한국공예대전이 11월 24일까지 출품원서를 교부한다.

 

작품접수는 11월 23일과 24일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공모 부문은 금속(1부 귀금속·보석장신구, 2부 금속조형), 도자, 목칠, 섬유, 전통 및 기타창작공예(한지, 칠, 침선, 자수, 칠보, 피혁, 유리 등 창작공예작품) 등 6개 분야다.

 

출품원서는 한국공예대전 사무국이나 전국대학 공예·디자인 관련학과 사무실, 한국 옻칠문화연구원에서 교부하며, 홈페이지(http://www.artcraft.or.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1인 2점 이내로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료는 1점당 5만원이다.

 

11월 25일 선정한 입선작품을 대상으로, 26일 2차 심사를 거쳐 특선 및 수상작품을 결정한다. 12월 7일 오후 2시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을 시작으로, 12월 13일까지 수상작 전시가 계속된다.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에 각각 상금 2천만원과 1천만원이 주어지는 등 총 5천6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063)85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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