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악기 연주의 선두그룹인 ‘4-plus’가 14일 오후 8시 완주군 삼례읍 공용주차장 노천무대에서 공연한다. 문화관광부가 복권 기금을 지원해 마련하는 무대.
수준높은 타악 앙상블로 관심을 모아온 4-plus의 이번 공연은 다양한 레퍼토리로 타악의 경쾌함과 매력을 전해준다. 다섯명의 4-plus 멤버들이 연주하는 다양한 악기도 관심을 끈다. 이들은 콩가, 마림바, 드럼 등 1백여 종류의 타악기를 사용해 지브코빅의 트리오 뻬르 우노, 피아졸라의 탱고 등 유명한 타악곡을 강열하고 정열적인 리듬으로 연주한다.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무료 공연.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