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출연진을 모집한다.
문화관광부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소리전당이 자체제작하는 이 뮤지컬은 45명 정도의 출연진 대부분을 지역 예술가와 어린이들로 구성할 예정. 12월 24일부터 2005년 1월 9일까지 총 22회 무대에 올려지는 장기공연이다.
오디션은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연습실에서 열린다. 성인 연기자(25명~30명)와 조안무 및 음악지도(각 1명)는 오후 2시, 6세부터 13세까지 아역 연기자(10명 내외)는 오후 4시 진행된다.
접수는 24일까지. 자기소개서와 경력서 등을 첨부해 소리전당 공연전시기획팀에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하면 된다. 문의 063) 270-7843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