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건을 고루 갖춘 생거진천(生居鎭川)’
전라북도 문화유산해설사회(회장 김남규)가 12월에는 충북 진천으로 답사를 떠난다.
암돌과 숫돌을 엇갈리게 끼워맞춘 모양이 지네와 비슷해 ‘지네다리’란 별명을 갖고 있는 세금천의 농(籠)다리를 건너보고, 용화사 미륵당의 석조보살도 만나본다. 김유신의 영정을 모신 길상사와 우리나라 유일의 3층 목탑 연곡리 보탑사, 글씨도 써있지 않은 백비가 서있는 만뢰산 비선골을 찾아간다.
돌아오는 길에는 남사당 본거지, 안성의 청룡사도 방문할 예정이다.
7일 오전 8시30분 전주 종합경기장 수당문 앞에서 출발한다. (참가비 2만원) 문의 011-653-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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