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억2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2005년도 창작공연활성화사업이 신청접수를 받고있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기영)이 우수한 창작품을 발굴, 레퍼토리화 하도록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공연의 사후평가를 강화, 우수한 창작품에 대한 완성도 높은 재공연을 집중지원한다.
공연예술 분야는 음악, 연극, 무용. 음악분야는 국악(창극, 관현악, 실내악), 양악(오페라, 관현악, 실내악, 교성곡), 음악을 중심으로 한 복합 장르의 공연으로 구분되며, 연극분야는 창작극, 뮤지컬, 연극을 중심으로 한 복합 장르의 공연 등이다. 무용분야는 창작무용과 창작무용을 중심으로 한 복합장르의 공연.
작품의 창의성과 예술성, 사업계획의 우수성과 독창성, 실현가능성, 신청단체와 참가자의 창작역량 및 사업수행능력, 활동실적 등을 심의기준으로 하며, 지원을 신청한 단체가 자력으로 공연하면 심의위원들이 신청 작품을 관람하고 공연을 평가하여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선정된 단체에게는 선정 작품의 재공연 1개월 전에 지원금을 지원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연되는 상반기 초연공연 사업은 현재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예정된 하반기 초연공연 사업은 내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접수 가능하다.
지원규모는 공연장 규모, 작품 규모, 제작경비, 제작진 등을 종합검토해 심의위원회에서 최소 1천만원부터 최대 1억2천만원까지 결정한다.
국내 공연예술 단체(공연 기획사 포함)로서 공연 실적 및 활동이 활발한 단체를 우대하며, 단체대표나 작가가 우리나라 국적을 소지해야 한다. 02) 760-4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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