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해 온 전라미술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치현)가 10주년을 기념하며 ‘전라미술상 수상작가전’을 열고있다. 28일까지 아트센터 민촌.
지역미술의 자생력 회복을 목표로 전북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 온 작가들을 선정, 시상해 온 이 상은 그동안 박민평, 김오성, 여태명, 이상조, 박상규, 이종만, 서일석, 김선태, 김동헌, 김신교씨 등이 수상했다.
1회 수상자인 서양화가 박민평씨 부터 올해 수상자인 서양화가 김신교씨에 이르기까지 작가들은 이번 전시에서 흐트러짐 없는 전북 미술의 맥을 보여준다.
서양화, 한국화, 조각, 서예 등 20점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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