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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소식] 기독교 선교단체 풍성한 문화캠프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기독교 선교단체들의 문화캠프가 풍성하다. 도내 각지에서 열리는 기독교 청소년 캠프를 소개한다.

 

 

△새벽이슬 ‘JESUS CAMP’=‘오직 한길’이라는 주제로 새벽이슬 선교회(대표 김윤근 전도사)가 주최하는 ‘2005 새벽이슬 지저스 캠프’가 10∼12일, 12∼14일 두 차례 전주대학교에서 마련된다. 이번 캠프는 양원석 목사, 홍민기 목사, 위경환 목사,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원희 선수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문의 063) 841-1091

 

△1318 C·T 겨울캠프=주를 향한 청소년 선교회(소장 안창현)와 사랑샘 십대공동체 1318 C·T가 10∼12일 김제 만경수련원에서 청소년 겨울캠프가 연다. ‘친구들아, 크리스챤의 짱이 되자!’란 주제로 마련된 이번 캠프에는 문화 속의 출애굽, 한밤의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문의 063) 468-1091

 

△프론티어 청소년 겨울캠프=종합문화 선교단체인 프론티어(대표 김광중 전도사)가 ‘2005년 겨울 기독문화사역의 새바람-뜻을 정하여’라는 주제로 24∼26일, 27∼29일 고창 온누리 복지타운에서 겨울캠프를 연다. 문의 019-65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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