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남아시아 국가와 주민들을 위한 세계 각국의 구호지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종교계가 성금 모금과 구호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전북교구에서는 남아시아 지진해일의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063) 850-3151, 231-1010
전주예수병원 김민철 병원장을 비롯 모두 4명으로 구성된 예수병원 의료선교팀도 지난 5일 글로벌케어 소속 회원 10명과 함께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심한 지역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메단시로 출국, 구호활동에 나섰다. 이들 의료진은 산모와 신생아 치료 그리고 콜레라와 피부병 환자에 대한 의료 활동을 벌인 뒤 15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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