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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장수 와룡·방화동 휴양림 새단장

장수군은 휴양림 이용객들의 편익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단장에 나선다고 말했다.

 

와룡휴양림과 방화동 휴양림에 각각 4억원을 투입, 숙박시설과 쉼터 조성 및 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아름다운 숲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와룡휴양림은 산막, 연수의 집, 복합산막의 외곽도색과 내부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여 숙박환경을 새롭게 조성한다.

 

번암면 사암리에 위치한 방화동 휴가촌에는 숲속의 집과 쉼터를 추가로 조성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91년 5월에 개장한 와룡자연휴양림은 연간 2만여명이 찾고 있으나 일부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새단장에 나섰다”고 밝히고 “2003년에 개장한 방화동 휴양림은 일부 시설이 부족해 숲속의 집과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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