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지방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공모에 전북에서는 전북예술회관과 전주덕진예술회관, 정읍시예술문화회관, 춘향문화예술회관 등 4개 기획프로그램이 선정됐다.
전북예술회관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자체기획한 프로그램,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올려지는 창작극 ‘동문거리 여자는 아름다웠다’는 전주시립극단의 기획이다. 정읍시예술문화회관의 악극 ‘상춘곡-새봄이 돌아오니’(정읍시립국악관현악단), 춘향문화예술회관의 국악뮤지컬 ‘오성이와 깨깨비의 판소리나라-오감체험’(남원시립국악단)등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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