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생활체험관(관장 김병수)이 19일 오후 8시 문화공간 ‘다문’ 대표인 박시도씨의 전북 자생차 이야기로 사랑방콘서트를 연다.
이날 박씨는 ‘도내에서 차가 자생했다’는 옛 문헌을 계기로 지난 10년 동안 북방한계 곳곳을 누비며 자생차를 만들어 온 지난 시절과 함께 차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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