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작가회의와 (재)목정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제9회 전북고교생백일장’에서 임지헌양(순창고2)의 ‘섬’이 운문부 장원을, 최병현군(전주영생고3)의 ‘창문에 새긴 내 마음의 소리’가 산문부 장원을 차지했다.
운문부 차상은 유새벽(전주여고2), 산문부 차상은 박원(호남제일고2)이 수상했다. 지도교사상은 신상복(순창고) 권승호 교사(전주영생고)가 수상했으며, 전주중앙여고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15일 전북대 자동차산학협력원에서 열린 이날 백일장에는 32개 학교에서 2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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