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계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성근)이 1사1촌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도·농간 자매결연사업들이 잇따라 결실을 맺고있다.
21일 오전 11시 장계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장수군 계남면 장안리 원장안 마을(이장 박순도)과 전주시 평화2동 동신아파트(자치회장 김재수)가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자매결연을 통해 양측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농촌일손돕기와 논개골 산촌문화축제 및 전주시 4대문화축제 상호초청을 통해 우의를 다지기로 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종성 계남면장, 양종인 군의원, 박형규 군지부장, 박성근 장계농협장, 원장안 마을 주민과 김진숙 평화2동 동장, 김주년 전주시위원, 아파트 부녀회장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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