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상위원회(위원장 이장호)가 기획팀장에 최지원씨(36)를 영입했다.
전북지역 내 영상산업 인프라 구축과 영상인재 양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기획팀장직을 신설한 영상위는 지난 4월 공개채용을 통해 최씨를 선발했다.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뉴욕대 영화과 석사를 마친 최씨는 신세계백화점과 금강기획, 뉴욕한국필름페스티벌 등에서 근무했다. 7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된 최씨는 기획팀장 근무를 위해 전주로 전입신고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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