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산RIS사업단이 주최하고, 전주사진작가협회(회장 박노성)와 (유)도시문화산업이 주관하는 ‘제1회 완주군 물사랑 숲사랑 관광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14일 완주고산휴양림에서 열리는 물사랑 숲사랑 행사장에서는 ‘물사랑 숲사랑 사진촬영대회’와 ‘어린이 디지털 사진교실’이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고산 5일장과 대둔산, 고산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순회버스도 운행, 완주지역을 알릴 예정이다.
‘완주군 관광사진 공모전’은 6월 10일까지 작품을 공모하고 있다. 접수처는 전주사진작가협회(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51-7번지 2층).
자연경관(완주군 관광명소, 산간계곡, 자연생태, 사계절), 전통문화(문화유적, 민속축제, 풍속, 전통공예, 사찰 등), 생활상 및 특산물(내·외국인 관광장면, 농촌전경), 레저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하며, 14일 물사랑 숲사랑 행사 장면과 촬영대회 사진도 포함된다.
출품료는 1점당 1만원, 출품수는 제한 없다. 입상·입선작들은 작품집으로 묶여지며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점수로 인정받게 된다. 수상작은 고산 수목원에서 전시될 예정.
전북대 고산RIS(지역혁신시스템·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단은 완주군 고산면 일대에 3년간 13억여원을 들여 지역 상품의 고급 브랜드화, 유통기반 확대 및 마케팅 지원, 지역혁신 인프라조성 및 문화·관광산업 등을 집중육성한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조직위원회 등 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문의 063) 254-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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