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말 민주화 운동에 뜻을 두고 법률구조사업을 중심으로 사회활동을 펼쳐온 한벗회(대표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가 28일과 29일 전통문화의 중심도시 전주를 찾는다.
전주의 정신문명적 가치를 알려온 전통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천년전주사랑모임, 전주시 이외에도 이번 팸투어부터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동참한다.
권오승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와 박영헌 삼성중공업 부사장, 원정연 국제노동재단 사무총장, 최명의 미래 에셋투신운용 대표이사 등 총 32명이 참가할 예정. 팸투어 일정은 거북바위와 오목대, 향교, 경기전, 한방체험관 등으로 이어지며, 전주한정식과 콩나물국밥 등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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