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전주단오부채전
3일부터 16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단오날에 부채를 선물로 주고받던 유래를 따라 전주전통부채연구회(회장 조충익)가 부채전을 연다. 한국화 17명, 서예 13명, 서양화 8명, 사진 4명, 공예 12명 등 작가들이 참여해 부채에 그림을 더한다.
△ 가람섬유조형회
5일까지 전주공예품전시관. (사)한국미술창작협회 가람섬유조형회의 13번째 섬유조형전. 박해규 김희자 김정위 김민자 김완순 소병진 여미순 이여랑 이연임 이유라 이은영 이인숙 이현미 정은경 조성미 한병우 한송이 한오경씨가 참여했다. 현대적 감각으로 섬유를 해석, 회화성과 조형미를 찾아냈다. 063) 285-0002
△ 제10회 누드크로키전
7일까지 민촌아트센타. 지역에서 꾸준히 누드를 연구해온 전북누드작가회(회장 이희춘)가 누드의 예술성을 펼쳐냈다. 인체의 동작을 짧은 순간에 묘사해 내는 누드크로키를 통해 인체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표현을 보여준다.
△ 채움, 비움…그리고 틔움
4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북대학교 미술학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거나 현재 재학 중인 한국화가들이 모여 여섯번째 다시전을 기획했다. 서른한명의 젊은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한국화의 새로운 지평을 만날 수 있다. 063) 272-7223
△ 왕의 초상
6월 30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본관, 사회교육관 기획전시실. 태조 이성계의 초상과 이를 모신 경기전을 조명하는 특별전이다. 조선왕조의 본향이자 전주를 대표하는 사적으로서 경기전을 살펴보고 조선왕조의 정신을 되찾고 문화도시 전주를 새롭게 깨닫게 하는 자리다. 전시기간 중 매주 토요일 특별전 관련 강연도 마련다. 063) 223-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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