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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수요포럼 15일 '문화의달 행사' 논의

2005년 10월, 문화의달 행사가 전주에서 열린다.

 

2003년부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도시에서 순회 개최되고 있는 문화의달 행사는 관행적이고 권위적인 색채를 탈피, 우리 사회의 여러 계층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문화를 지향한다.

 

서른번째 마당 수요포럼이 ‘전주 문화의달 행사 어떻게 준비하나’를 주제로 이야기 한다. 15일 오후 7시 전주정보영상진흥원 세미나실.

 

전주시는 전통문화라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리고 국악과 전통에 기반한 독창적 문화 브랜드를 창출하는 집중성있는 기획으로, 선택적 기획과 문화역량 집중이라는 실행 측면에서 2005년 문화의달 행사 도시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월 전주에서 펼쳐질 문화의달 행사 준비와 관련, 안이영노 한겨레문화학교 교장이 발제에 나선다. 진행은 문윤걸 전주시정발전연구원.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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