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인해 배추출하량이 줄어들면서 배추값이 올랐다. 30일 농협전주하나로클럽에서는 배추 한포기가 1200원으로 지난주보다 220원 뛰었다. 하나로클럽 관계자는 장마기간동안 배추값이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추시세도 강세다. 180g에 980원으로 지난주보다 440원 급등했다. 애호박도 1개에 650원으로 70원 올랐으며, 시금치는 1단(350g)에 820원으로 200원 상승했다.
과일은 토마토와 자두값이 하락세다. 토마토는 100g에 190원, 자두는 298원에 판매되고 있다.
돼지 삼겹살도 모처럼 내렸다. 100g에 1490원으로 일주일전보다 170원 내렸다. 목심과 갈비 등은 보합세다.
수산물은 오징어값이 소폭 오른반면 고등어가 내렸다. 오징어는 4마리에 3600원, 고등어는 3마리에 2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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