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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문화의집 '신문기자가 되고 싶어요' 마련

“신문기자가 되고 싶어요!”

 

삼천문화의집이 어린이들에게 논리적인 글쓰기와 국어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신문기자가 되고 싶어요’를 마련했다.

 

기사를 작성하고 원고를 수정·취재·편집하는 과정을 통해 글 쓰는 방법을 배워보고, 문장과 글을 다듬고 맞춤법도 공부할 수 있는 시간. 방학숙제로 제시되는 가족신문과 학급신문을 만들어 본다.

 

글쓰기 지도강사와 도내 일간지 기자가 전문강사로 나서며, 교육기간 동안 신문사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강의는 8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생 이상.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문의 063) 224-3088

 

도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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