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신화 최고신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을 나타내는 ‘쌍둥이자리’, 가을이면 태양이 이 별자리에 와서 밤낮을 평등하게 나눈다는 뜻에서 붙여진 ‘천칭자리’.
삼천문화의집이 8월 6일부터 7일까지 별자리 캠프 ‘꿈을 찾는 별자리 여행’을 연다.
신비로운 우주관측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책으로만 보아온 별과 행성을 관측해 우주에 대한 동경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다.
충북 보은군에 있는 서당골 천문관측대를 찾아가는 이번 별자리 캠프는 천문 및 우주에 관한 실내강의를 비롯 내가 만든 우주, 별자리 조견판, 열기구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천문 돔에서 별자리와 태양 흑점도 관측해 볼 수 있다. 재미있는 별자리 이야기를 들어보고 내 별을 찾는 시간도 마련됐다.
15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 063) 224-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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