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앨리스' 15일부터 소리전당
신비하고 환상적인 무대, 재즈로 구성된 음악과 무용. 재창조된 캐릭터와 무대의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새로운 형태로 무대에 오른다.
(주)신데렐라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어린이 재즈뮤지컬 ‘앨리스앨리스’가 전주관객을 찾는다.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모두 8차례 공연을 갖는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재즈와 현대무용으로 풀어내는 등 어린이들에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앨리스와 방귀쟁이 토끼, 춤추는 고양이, 춤추는 꽃, 춤추는 꿀벌, 뚱보 백조여왕, 뒤뚱 기사요정, 시계병정, 엄마 등이 출연해 춤과 노래로 환상과 모험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넌센스’ 등을 감독한 송관우씨가 무대를 맡았고, 조가비(임예진 더블캐스팅) 양꽃님 오혜정 김지은 등이 출연한다.
공연은 15일 오후 1시 3시, 16일 오후 1시 3시 5시, 17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063)255-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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