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뜨는 온고을!’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전주지부(지부장 정희수)가 「문맥」 제24호를 펴냈다.
「문맥」을 「전주문학」으로 환원하는 문제를 공론화시킨 이번 호에서는 회원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데 충실했다. 최승범 시인의 ‘대바람 소리-석정선생의 시집을 읽다가’를 권두시로 시조, 시, 동시, 동화, 수필, 평론 등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6·15선언 제5주년 기념 ‘전주 구도심 경제를 살리기 위한 시낭송회와 시와 문학전’ 풍경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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