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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문화광장] 전시...뭘 보러 갈까

△ 신가림 개인전

 

26일부터 9월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서양화가 신가림의 두번째 개인전. 작가가 들려주는 자신의 꿈 이야기는 곧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의식 속으로 들어가는 일이다. 종이 상자 위에 그린 꿈의 편린들과 작가의 독특한 발상이 담긴 설치작품 등이 전시된다.

 

△ 오스갤러리 4주년 특별기획전

 

26일부터 9월22일까지 소양 오스갤러리, 롯데백화점 오스갤러리. 9월 8일까지 열리는 1부에는 한국화가 이재승, 김동화, 이희춘, 김윤숙, 전량기, 이남석, 정미현, 최병남이 초대됐으며, 9월 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부에는 서양화가 김치현, 주인영, 이경섭, 최분아, 이경태, 최숙향 등이 초대됐다.

 

△ ‘산·나무 그리고 일상’

 

31일까지 우진문화공간. 한국화가 안순금의 세 번째 개인전. 영국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돌아온 후 처음 여는 이번 전시는 ‘산·나무 그리고 일상’이란 같은 주제를 한국화와 서양화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일상의 풍경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하면서 삶의 본질을 탐구한다.

 

△ ‘대화하다’

 

26일까지 서신갤러리. 서신갤러리 젊은시각전에 초대된 한국화가 이봉헌의 첫 개인전. 마음 속에 떠오르는 대략적인 이미지를 순간적인 감각과 힘으로 즉각적으로 표현해 냈다. 광목 위에 페인트로 표현했지만, 기운생동하는 선과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발묵이 한국화의 정신을 담고있다.

 

△ 장해숙전

 

26일부터 9월1일까지 전북예술회관. 한국화가 장해숙의 첫번째 개인전. 고요한 기운이 서려있는 문인화지만, 곳곳에서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 유쾌한 상상, 행복한 공작소 체험전

 

28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엉뚱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술과 대중이 소통한다. 유희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몸 속 체험’ ‘오감 체험’ ‘상상공간 체험’ ‘만화상상 체험’을 비롯 부모와 함께 하는 무료 체험교실도 마련됐다. 입장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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