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7일 프리패스 골드권' 등 2종 판매
소리축제입장권이 추석선물리스트에 명함을 내밀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가 추석을 앞두고 선물용 공연관람권을 선보였다. 권종은 ‘7일 프리패스 골드권’과 ‘7일 프리패스(free pass)권’.
'7일 프리패스 골드권'은 축제기간(9월27일∼10월3일)동안 2명이 하루 두공연을 R석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구입가격은 10만원.
'7일 프리패스권'은 하루 2개 공연을 S석에서 관람할 수 있는 티켓. 구입가격은 5만원이다.
두 상품 모두 100매 한정판매하며, 소리축제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나 티켓링크홈페이지(www.ticketlink.co.kr) 전화(1588-7890) 지정예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축제조직위 관계자는 “소리축제 티켓은 문화향유 기회를 선물하는 것”이라며 “입장권을 모두 발부받아 친구나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 구매가격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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