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회화, 조각,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모임 ‘그룹 플라스틱’은 미술 간의 소통을 꿈꾼다. 그리고 소통은 기능과 조형, 전통과 현대,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간의 만남으로 이어진다.
‘그룹 플라스틱’이 10월 6일까지 소양 오스갤러리와 롯데백화점 4층 오스갤러리에 초대됐다.
참여작가는 황선영 김희정 윤성식(디자인) 김귀복(조각) 김선애(금속) 강정이(도예) 이혜련 송수미 유경희 김연(섬유) 주인영 신수정(서양화) 문경순(한국화). 서로 다른 개성과 관심으로 독자적인 창작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작가들의 만남은 순수한 예술적 사고와 표현양식의 새로운 탐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현대적인 조형성으로 소통을 시도하는 작가들의 움직임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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