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전북시인협회(회장 정군수)가 시심을 찾아 문학기행을 떠난다.
16일 오전 8시30분 전남 해남 땅을 찾아가는 이번 기행은 문학인들의 치열한 창작혼을 만날 수 있다. 고산 윤선도의 녹색의 장원을 지나 고정희, 김남주, 황지우, 김준태, 이동주 시인의 흔적을 좇는다. 고천만 갈대밭과 영산강 하구둑으로 지는 노을로 가을도 느껴본다.
안내는 김남주추모사업위원장을 맡고있는 김경윤 시인이 맡는다.
1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회비는 2만원이다. 문의 011-9640-5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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