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숙 원광대 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있는 무용교육발전추진위원회가 18일 오전 10시 대구 계명대에서 제9차 세미나를 연다.
‘한국의 무용교육,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 예술정책에서 강조한 예술교육으로서의 무용교육과 이를 통한 무용 대중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무용교육 개혁을 통한 무용예술’ 섹션에서 김화숙 원광대 교수가 ‘무용교육의 위기,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이정일 계명대 교수가 ‘무용교육의 실태’를, 백현순 경기대 교수가 ‘삶과 축제로서의 무용’을 발표한다.
‘대학 무용교육의 위기와 해결방안’ 섹션에서는 하정애 신라대 교수가 ‘한국 대학무용교육의 위기’를, 임혜자 계명대 교수가 ‘위기 속 고등무용교육의 해결방안’을, 한혜리 경성대 교수가 ‘무용강사 파견제와 대학의 무용교육’을 발표한다.
김교수 외에도 지역에서는 박희태 우석대 교수가 두번째 섹션 종합토론 사회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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