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셔 쳐다볼 수 없는 그곳
그러나 마음깊이
새겨있는 그곳
아련한 마음이 언제나
그곳을 가리킨다
누구와 있어도
마음만은 그곳
어느 곳에 있어도
마음만은 그곳
그곳은 마음의 안식처
그곳은 마음의 고향
그곳은 조국이다
/강명훈(전주공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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