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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뭘 보러 갈까

△ 낯설음과 익숙함

 

28일까지 우진문화공간 전시실. 우진문화재단 제19회 기획초대전은 ‘이효문 조각전’이다. 겉치레가 없는 작가 이효문의 작업 주제는 ‘인상’(人像). 사람의 형상을 낯설음과 익숙함으로 표현했다.

 

△ 김두해 이흥재 선기현

 

29일까지 전주 예치과. 한 해의 끝자락이면 찾아오는 서양화가 김두해 선기현, 사진작가 이흥재의 3인전이다. 서로 다른 작품세계 속에서 변해가는 작가의식의 흐름을 감상할 수 있다.

 

 

△ 미술로 본 한국근대

 

2006년 2월 5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1900년대 초부터 1960년대까지 근대 한국미술의 흐름을 조망할 수 있다. 사회·문화사적 맥락에서 접근해 역사적 사건을 통해 사회상황 속 미술의 변화와 발전을 엿볼 수 있다.

 

△ 여류구상작가전

 

22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시대적인 상황이 작품에 대한 열정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여류작가들의 전시다. 참여작가는 김숙경 김정미 김화경 노정희 문영선 백금자 신은아 안영옥 윤완 최분아.

 

△ 김제문화학교 작품전

 

21일까지 김제문화원 전시실. 문화관광부와 김제시 지원으로 김제문화원이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군자·한국화반과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서예반 수강생들이 작품을 모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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